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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준히 증가하는 ‘인플루엔자’ 예방법? 볼까요카테고리 없음 2020. 2. 29. 06:28
이 11월'2019~2020절기 독감 유행 주의보'가 발령됐지만, 이후에도 플루 의심 환자(유사 증상의 환자)는 꾸준히 증가하고 47주(11.17-23.)1,000명당 9.7명이던 외래 환자는 2019년 49주(12.1~12.7)1,000명당 19.5명으로 늘어났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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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감 의심 환자는 7~12세에서 발생률이 가장 높은 집단 생활을 하는 초중고교생에서 많이 발생하고 있다. 인플루엔자 바이러스 감시 결과 2019~2020절기의 시작(2019.9.1)이후 제49주까지(2019.12.7)총 219건의 바이러스가 검출됐지만 이 중 A(H1N1)pdm09는 153건(69.9%), A(H3N2)는 58건(26.5%), 그리고 B(Victoria)는 8건(3.6%)에서 검출된 임프 룰엥쟈우일스은 오셀타미비르 계열 항 바이러스제에 내성이 없는 것이 양해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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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병관리본부는 독감 감염 예방을 위해 예방접종을 빨리 하고 손씻기, 기침예절 실천 등 개인위생수칙을 지킬 것을 당부했습니다. 특히 인플루엔자에 걸리면 합병증 발생이 높은 산모들과 다른 연령대보다 상대적으로 접종률이 낮은 10~12세 어린이는 12월 나의 예방 접종을 완료할 것을 권고했습니다. 질병 관리 본부에 따르면 12월 10일 기준 독감 예방 접종률은 생후 6개월~12세 어린이 75.0%(6세 이하 82.7%, 7~9세 73.6%, 10~12세 62.5%), 임산부 31.3%만 65세 이상 고령자 83.0%였습니다. 만약 38℃ 이상의 발열과 기침 또는 목구멍 같은 인플루엔자 의심 증세가 있는 경우 가까운 의료 기관에서 신속하게 진료를 받는 게 좋아요. 65세 이상 노인, 임산부, 소아, 면역 죠하쟈 등 고위험 군 환자는 유행 주의보 발령 때 인플루엔자 검사 없이 항 바이러스제의 요양 급여가 인정됐는데.경구용 타미플루 캡슐 등의 오셀타미빌계 항바이러스제는 소아·청소년에게 경련이나 섬망 등에 의한 이상행동이 보도되고 있습니다. 질병관리본부는 해당 부작용 논란에 대해서는 세계적으로 인과관계가 인정되지 않고 있다고 밝히고, 이상 행동 가능성이 있는 인플루엔자 발병 초기에 주의 깊은 환자 관찰을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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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인플루엔자 감염 예방을 위해서는 ▲, 외출 후, 식사 전, 후 코를 풀거나 기침, 재채기 후, 용변 후 등의 상황에 흐르는 물에 비누로 30초 이상 화장실과 ▲ 기침할 때 휴지나 소매 위쪽으로 입과 코를 덮고 ▲ 사용한 휴지, 마스크는 바로 쓰레기 통에 버리기, ▲ 호흡기 증상이 있을 때 마스크 착용하는 것, ▲ 씻지 않는 손으로 눈, 코, 입 대해서 언급하지 않기 등 개인 위생 규칙을 준수하는 것이 중요하다.의 유아나 학생이 인플루엔자에 걸린 경우에는 집단 내의 전파를 예방하기 때문에 해열제 없이 체온이 정상으로 회복한 뒤 24시간까지 보육원, 유치원, 학교나 학원 등에 등원 · 등교를 해서는 안 된다. 노인요양시설 등 고위험군이 집단생활하는 시설에서는 직원 및 입소자에게 예방접종을 실시하고 호흡기 증상이 있는 방문객의 방문을 제한하고, 증상이 있는 사람은 별도로 생활하도록 해야 한다고 권고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