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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 블로그 서해안을 배경으 봅시다카테고리 없음 2020. 6. 12. 1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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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주위에 아주 멋진 동호회가 많이 생기는 것 같아요!얼마전 식물원처럼 생긴 #평택동호회를 오픈했고, 원곡이나 오성쪽 저수지와 안성천을 사이에 두고 멋진 뷰를 자랑하는 라떼샵도 정말 많습니다.이번에는 평택호가 있는 포승, 아산만 쪽으로 가봤습니다.여기는 뷰예요! 우와~ 오션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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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해안의 경우는 조수 간만의 차(얼마만에 쓰는 단어?)때문에 시간대별로 분위기도 다르고~물론, 동해나 남해처럼 푸른 바다는 보기 어렵지만, 대신에 석양이 정말 멋있습니다! 하니까 서해안을 배경으로 한 유명한 블로그도 많습니다.제가 갔던 west 157도 멋진 전망이 최고였던 라떼샵입니다.주소가 평택시 현덕면 서동대로 157이라서 이름도 west 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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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30~22:00 휴일이 없어서 좋네요!www주차장도 넓고 조개구이나 칼국수 식당이 인접해 있어서 밥도 먹고 멋진 풍경도 보고 차도 한잔 하기 좋았습니다.무엇보다 지나가면서 딱! 보일 정도로 굉장히 대형 유튜버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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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어가자마자 예쁜 포토존이 반겨주네요.이러한 컷도 블로그를 계속 찾게 하는데 중요한 요소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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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어가자마자 보이는 서해안 뷰다.와우~ 멋있다!바로 앞까지 물이 차 있지 않은 서해안이지만, 소나무도 멋진 역할을 하고 있어 블로그 안에서도 넓고 상쾌한 느낌이 들었고, 햇살도 잘 들고, 뷰가 맛있었습니다.
평택은 서해안에 가깝지만 평택항 같은 곳이 있어서 사실 바다를 보기가 어렵거든요.해수욕장이나 관광지? 이런 것도 없어요.그래서 보통은 대부도, 전곡항, 제부도, 당진, 태안 쪽으로 자주 가는데 평택블로그 같은 곳이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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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바다를 보면서 라테토르 한 잔 마실 수 있다니! 형형색색의 유리로 햇살도 특별합니다.물론 지는 따스한 햇살 때문에 날씨가 좋을 때는 블라인드를 많이 이용할 수도 있습니다.오후 야경은 물론, 해질녘 풍경이 진자도 멋있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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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보다 왜 이렇게 커!물론 외모도 그냥 보기만 해도 3~4층은 돼 보였지만요.들어가보니 규모가 상당하더라구요.중앙에는 계단이 있고 지하부터 3층까지 총 4층 규모의 대형 카페이므로 엘리베이터도 필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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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료수와 함께 빵도 있어요!종류가 많지 않은 편도 아닙니다.아무래도 코피앤브레드잖아요ww 빵이 없는건 쓸쓸하니까~혼자서 빵까지 먹는건 배불러서 빠스>< 맛있을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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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다방, 음료는 사진에 없지만 정가는 약간 높은 편입니다. 우선 제가 마시는 동호회 모카가 8.0이거든요."으아! 제일 비싸요~www 아메리카노 6.0/원두 6.5/카푸치노, 마끼아또, 바닐라빈 아메리카노 7.0 별다방 외에도 차, 아메리카노, 요구르트, 스무디, 에이드 등이 있습니다.이러한 음료는 7.0~8.5 와플, 샐러드, 샌드위치 등 브런치 메뉴도 있습니다. 좋아,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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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름이 많이 끼고부터 날씨가 점점 맑아졌습니다.이 날 노을 모습, 특히 멋지다고 생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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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은 가운데 계단을 올라가면 보이는 2층에는 네모난 테이블이 놓여 있었습니다한쪽은 서해안 뷰를 볼 수 있는 테이블이고, 반대쪽은 주차장과 도로 뷰입니다.가운데는 옆자리에 앉을 수 있는 테이블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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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도 각별히 창가 자리가 인기가 있을 것 같아요.하지만 햇살이 내리쬐는 때는 너무 뜨거워서 블라인드를 내리기도; 이날도 창가에 앉으신 분들은 블라인드를 쳐야 합니다. 아무래도 해가 비치면 눈부신 건 어쩔 수 없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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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면에서 내가 앉았던 곳은 햇빛도 들지 않고 바다를 보기에도 좋고~~ 좋네.그리고 무엇보다 테이블과 의자가 노트북 작업을 하기에 딱 좋죠.그냥 콘센트가 어디있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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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별로 없어서 3층도 구경하러 가봤어요.왜 엘리베이터가 있는지 알았어~!!소파처럼 편하게 앉을 수 있는 공간도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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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와~테라스도 있습니다! 깨끗하게 W모양의 테라스에 앉아 뷰를 감상할 수 있는 테이블이 있었고 아래를 보니 앗! 저기도 west 157이야?그곳은 조금 후에 전해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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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실히 3층에서 서해안의 뷰를 더 멀리 감상할 수 있네요.날씨가 더 좋았으면 하는 아쉬움이 남아요.갈매기가 휙휙 나는 모습도 보고 좋아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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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빈칸이 있어서 편하게 앉아서 쉴 수 있는 공간도 있습니다.와, 여기 인기가 많을 것 같아요.평일에도 찾는 사람이 많았기 때문에 주말에는 특히 대단합니다.ㅋ 진짜 요기는 녹즈존이에요아무래도 위험 요소가 있기 때문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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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 아이와 함께 오신다면 지하 1층을 추천합니다!여기도 너무 멋있었어요.음료회계에 열심히 평택블로거를 구경할 때도 있을 줄 몰랐던 지하 1층을 나올 때가 되어서야 이곳이 있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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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완전 키즈존이고, 키즈룸도 있습니다.테이블의자, 좌식 테이블 등이 있어 안전하게 라떼벤티를 즐길 수 있습니다.대형 커뮤니티에 가도 이렇게 유아를 위한 공간은 본 적이 없는데 west 157은 이런게 참 좋네요.사실 아이들이 있으면 엄마가 여유로운 시간을 즐기기 힘들겠지만, 멋진 뷰와 맛있는 라테벤티, 빵과 함께 스트레스도 날려버리고 분위기를 전환하고 재충전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나도 스트레스 폭발했어.이날은 아이들이 할머니댁에 있어서 그냥 기분전환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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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까 3층에서 봤던 곳이 바로 여기였어요.지하 1층 밖으로 나가면 푸른 잔디밭에서 시간을 보낼 수도 있어요.날씨가 따뜻해지기 시작했기 때문에 야외에서 코피를 한 잔 마시는 것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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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원도 예쁘고 전구도 보니까 야경도 예쁠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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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까 1층에서 봤던 소나무 모습이 지하 1층에서는 또 다른 모습으로.저층 뷰도 너무 좋아요서해안의 모습을 보면서 맛있는 별다방도 할 수 있는 베이커리 대형 평택 유튜버 west 157도 멋진 별다방 숍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