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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종원 오이무침 ?

지코바 2020. 7. 12. 1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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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여름에 더 맛있는 반찬 레시피로 백종원 오이무침을 만들었어요!기온이 30도를 넘어서는 날이 이어지고 있어 불에 타지 않고 만들 수 있는 간단한 반찬 레시피가 필요한 시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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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이의 아삭아삭한 식감을 살려 새콤달콤하고 달콤한 맛으로 맛있게 만들 수 있는 초간단 레시피와 요령을 알려드립니다!백종원 오이무침 만들어 먹어보고 맛있어서 저희 집의 단골 레시피로 계속 만들어 먹는데 밑에는 양념을 조금 조절해서 더 맛있게 만들 수 있는 방법을 마련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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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이 하나! 양파 반개! 그리고 당근도 조금 넣어봤지만 당근은 필수재료가 아니기 때문에 좋아하시는 분은 넣어서 만들면 되고 뽑아서 만들어도 상관없습니다!입맛에 맞게 준비하시면 됩니다.저희 집은 당근을 좋아해서 항상 함께 넣어서 만드는데, 이렇게 넣어 만들면 색감도 살아나는 느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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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이는 껍질을 벗기지 않고 그대로 만들기 때문에 흐르는 물로 깨끗이 세척하고 준비하면 됩니다만, 굵은 소금으로 세척해 주시면 표면도 깨끗하게 마무리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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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부분은 잘라서 먹기 좋게 잘라서 준비해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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얇게 썰면 식감도 떨어지고 수분이 그만큼 많이 나오니까 이렇게~ 어느 정도 두께가 있게 두툼한 느낌으로 잘라주세요.동그랗게 썰면 한입에 쏙 들어가서 먹기도 편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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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금에 절이는 분들도 계시는데, 이대로 만드는 게 더 맛있어요.~백종원의 오이무침은 소금에 절이지 않아도 맛있기 때문에 귀찮아서 소금에 절이는 과정을 생략해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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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근과 양파도 얼른 손질해 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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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파는 반쯤 뜯어서 준비해두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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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근도 한 입 크기로 잘라서 준비했는데 너무 귀엽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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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맛있어진 오이무침을 알려드릴게요.매운 고추장 1큰술, 고춧가루 2큰술, 설탕 1큰술, 진간장 1잔, 식초 2잔, 매실청 1잔, 참기름 1잔, 참기름 1큰술, 다진마늘 0.5잔 모두 밥숟가락 계량이니 집에서 쓰는 숟가락으로 편하게 담아주세요.2배 식초를 사용하는 집이라면 양을 줄여야 한다는 사실을 잊지 마세요!기존 레시피에는 고춧가루가 한 그릇 들어가는데 두 그릇으로 조절해서 넣으면 2% 부족했다는 느낌이 들어요. 후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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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드는 과정은 전혀 어렵지 않아요.이대로 볼에 넣고 양념을 넣어 버무리기만 하면 되기 때문에 요즘처럼 더운 날씨에 간단히 해서 상쾌하고 매운 맛으로 식욕을 돋우기에 딱 좋은 반찬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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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을 좀 조절했더니 맛이 업그레이드 돼서 더 맛있네요.취향에 맞게 식초나 참기름을 조절해서 드셔도 좋으니 취향에 맞게 만들어 드셔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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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삭아삭한 식감으로도 이 나물의 맛을 더 돋보이게 해 주는 느낌이네요.이렇게 한 접시 뚝딱 만들어 가지고 식탁에 올리면 순식간에 사라져버려요.수분이 많은 재료이기 때문에 여름에 어울리는 반찬이기도 합니다.​​


영상이 조금 어둡게 나왔는데 양념이 진짜 맛있어 보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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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하나 팁! 오이는 미리 만들어 놓으면 수분이 계속 나오는 재료라는 거 다들 아시죠?제일 맛있게 드시는 방법은 미리 만들어서 보관하지 마시고 밥상을 차려 드시기 전에 살짝 무쳐서 드시는 거예요.재료도 미리 썰어 놓고 양념장도 만들어 놓고 식탁에 올릴 반찬 중에 제일 마지막에 만들면 돼요. 후후


입맛을 다시게 하는 오우코의 냉국 레시피도 알아봐 주세요.^^​


간단한 반찬 레시피를 21종류로 정리해 보았는데 공유를 해 봅시다.^^​​​


아삭아삭한 오이국수무침도 여름 추천!​​​


오늘부터는 일주일 내내 비가 온다고 하니 바삭바삭한 김치전 레시피도 킵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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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콤하고 상큼한 백종원 오이 무침을 만들면 여름 식욕을 돋우는 주역입니다.여름 반찬으로 시원하게 만들어 먹고, 무더운 여름 잘 견디세요!